월 2회 이상 현장취재 통해 SNS 업로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2020 대전방문의 해'에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제11기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미디어기자는 대전 여행명소·축제·행사·시정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블로그·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소셜미디어기자 모집 포스터 [사진=대전시] 2019.12.03 gyun507@newspim.com |
지원자격은 대전시와 인근 지자체(세종·충북·충남) 거주자(외국인 포함), 대전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이다. 이들은 평소 대전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소셜미디어기자로 선발되면 내년 한 해 동안 대전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시 주최 주요행사에 대한 우선 참여 기회를 얻는다.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제공한다. 한 해 활동을 집계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을 수여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HFmaEDLeHyWaignZA)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대변인실(042-270-2533)로 문의해야 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