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동양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이 보유주식 전량(1418만4397주, 지분율 14.01%)을 포르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양도인의 계약상 의무와 계약의 이행이 이뤄지지 않아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돼 최대주주가 변경되지 않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9월 30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공시다.
또한 동양네트웍스는 자금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