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최대 100대 정비 가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 센터는 대전 및 세종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공주 지역 고객들에게도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9.11.27 oneway@newspim.com |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987.44㎡(약 2114평), 지상 3층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기존에 일반 수리만 가능했던 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 워크베이 11개와 도장 및 판금 수리 워크베이 9개 등 총 20개로 대폭 확장해 하루 최대 1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벤츠 컬렉션샵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벤츠는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메르세데스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 한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벤츠는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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