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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6일차' 고비 맞은 황교안…최고위원들 靑 분수대 앞에서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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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유한국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패스트트랙 법안 및 지소미아 정부 반응 등 얘기 나올 듯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자유한국당은 25일 오전 9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이날로 단식 6일차를 맞이한 황교안 대표가 있는 곳에서 회의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본회의에 부의 되는 것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등의 얘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관측된다.

게다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전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 실장이 지난 24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 이후 나온 일본 보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던 탓에 이것과 관련한 한국당 의원들의 발언이 다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두번째)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단식 농성 천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11.24 dlsgur9757@newspim.com

당초 최고위원회의는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최고위원들이 모두발언을 차례로 돌아가면서 발언한다. 그러나 앞서 24일 단식 5일차를 맞이한 황 대표가 급격한 건강악화로 비상의원총회에서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던만큼 이날 회의에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당 의원들은 2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의총을 개최했다. 황 대표의 단식을 고려해 하루 일찍 귀국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소미아가 연장 된 것을 평가하는 한편 방미 성과 등을 논의했다.

황대표는 지난 20일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그는 지소미아 종료 철회, 공수처 및 선거법 개정안 철회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분수대광장 앞에서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곧바로 단식에 들어갔다.

이후 22일 지소미아가 극적으로 조건부 연장됐지만 황 대표는 단식을 풀지 않았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태워진 나머지 두 법안을 철회하지 않는 한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23일 미국 방문에서 돌아온 나경원 원내대표와 만나 "매일 한 시간씩 걷다 오는데 저는 아직 괜찮다"며 "그런데 이제 이런 식으로 체력을 계속 소모하면서 단식을 하면 오래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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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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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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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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