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9일 순천경찰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유공시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남현 전남지방경철청장이 현장간담회를 주제하고 있다.[사진=순천경찰서] 2019.11.20 jk2340@newspim.com |
간담회 후에는 순천 왕조지구대와 동부권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등 전남 최대 다중이용 시설인 순천만 습지를 찾아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남현 청장은 "순천경찰이 도민에게 믿음주고,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