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중위생 최우수업소 85곳을 선정해 '더 베스트(THE BEST)' 표지판을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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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공중위생 최우수업소 표지판[사진=김해시청]2019.11.19 news2349@newspim.com |
시는 최근 이용업, 미용업 2개 업종 1820곳에 대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 이 중 907곳을 녹색등급으로 지정했다.
녹색등급으로 지정된 업소 중 상위 10%인 이용업 6곳, 미용업 79곳 등 총 85곳을 최우수업소로 지정해 표지판을 배부해 부착했다.
2020년에는 목욕·숙박·세탁에 대한 서비스 평가를 해 업소의 시설 및 설비 기준과 영업자 준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곤 위생과장은 "다가오는 2023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업소의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전국제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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