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휴게소가 장애인 편의를 위해, 휠체어 경사로를 확충했다고 19일 전했다.
장애인들이 휴게소 이용 시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휠체어와 도움벨, 인터폰을 설치한 것으로, 더불어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유모차와 보행기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황전(전주방향)휴게소 직원이 장애인 편의장비인 휠체어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황전휴게소] 2019.11.19 jk2340@newspim.com |
황전(전주방향)휴게소 금정민 소장은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고객들이 휴게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은 물론 관련 용품 비치를 마쳤다"며 "서비스 교육도 강화해 더 편리하고 친절한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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