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진운이 경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들 말을 빌려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진운이 군 입대한 후 더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정진운은 지난 3월에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경리는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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