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12일 여수시청과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피켓과 플래카드 등을 활용해,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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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안심초등학교 앞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여수경찰서] 2019.11.12 jk2340@newspim.com |
여수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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