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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해 사업 다각화 추진"

기사입력 : 2019년11월12일 14:44

최종수정 : 2019년11월12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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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의 매력도 높아"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본입찰에서 입찰가로 약 2조5000억원을 써내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과 KCGI 컨소시엄을 제치고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떠올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사업다각화 효과를 노리고 있다"며 "항공산업의 매력도도 높아서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자회사 호텔HDC를 통해 파크하얏트 서울, 파크하얏트 부산, 속초 아이파크 콘도 등을 운영하며 호텔과 리조트 사업부문을 키웠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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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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