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19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대 강재관 LINC+사업단장(맨 오른쪽)이 '2019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경남대학교] 2019.11.12 news2349@newspim.com |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과 우수한 지역사회혁신가 발굴 및 양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력양성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대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혁신에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 구성원 및 학생,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LINC+사업 특성화를 통해 '도시 힐링'과 '창업교육'을 선도하고, 다른 대학들과 다양한 노하우 및 기술을 공유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커리어창조학부 김승현 교수도 학생창업활동을 위한 정규교과를 비롯해 비교과 교육, 멘토링 지원, 자유학기제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문화 활성화 등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은 행사 기간 동안 지역사회혁신 플랫폼 활성화! 지역밀착형대학의 구현!'을 주제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한번 잡으면 놓치지 않는 굴삭용 확장 세발집게', '벌레모형 RC카' 등 다양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참여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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