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경남도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2019 하반기 도민무료창업강좌'가 김해, 진주, 창원 지역별로 각각 100여 명의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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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경남도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2019 하반기 도민무료창업강좌[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2019.11.8. |
교육은 2019년 창업트랜드 및 유망 아이템 분석, 상권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정부지원제도 안내, 창업 세무 및 절세방안, 마케팅 등 7개 강좌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실무에 당장 접목할 수 있는 컨설팅 대표, 금융전문가, 대학 교수 등 창업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무료교육 강좌를 수료한 사람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선 추천 자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민무료창업강좌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무료로 개최되고 있으며 창업 예정자, 업종전화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창업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