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직장 적응을 위한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여성 사후관리 사업.[사진=삼척시청].2019.11.08 onemoregive@newspim.com |
8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지난달까지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모두 385명이며 이들의 안정적인 직장적응을 위해 취업상담사가 멘토로 나서 직장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또 멘토와 취업자간의 간담회를 개최해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취업후 경력이 단절되지 않게 하고 장기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6년 7월 평생학습관내에 개소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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