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안·대구발 국제선 기내에서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제주항공이 기내식 메뉴로 추억의 도시락을 출시한다.
제주항공은 분홍 소시지 부침, 달걀 후라이, 진미채 등의 메뉴로 구성된 '추억의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9000원으로 사전 주문 없이 인천·무안·대구발 국제선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제주항공 추억의 도시락 [사진=제주항공] 2019.11.08 dotori@newspim.com |
이와 함께 에어카페에서는 '추억 여행' 이라는 주제로 맛동산, 달고나, 갈아 만든 배, 미니 게임기 등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도 선보인다.
사전 주문 기내식 할인도 진행한다. 치맥세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다음달말까지 9900원에 판매된다. 불고기덮밥, 오색비빔밥, 파일럿기내식, 승무원 기내식, 흑돼지덮밥, 생선요리와 화이트와인, 꾸러기도시락 등도 1만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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