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고흥문화회관에서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14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사진=고흥군] |
고흥시니어클럽 송동석 관장은 "올해 문을 열게 된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적극 지원중인 군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일자리 참여는 물론 노후 생활이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노인일자리는 21개사업에 2553명의 참여자들이 고흥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고흥군노인복지관을 통해, 환경정화활동, 경로당시설지킴이, 노노케어, 반찬배달, 은빛카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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