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 도계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요일!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시에 다르면 도계도서관은 지난 2일~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할머니, 책놀이 활동으로 진행진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 도계도서관이 운영하는 '토요일!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 프로그램.[사진=삼척시청] 2019.11.05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2일에는 아동들이 자원활동가와 함께 '달래네 꽃놀이'라는 책을 읽은 후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속놀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민속놀이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계도서관은 앞으로도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그림책 할머니 3회, 책과 관련된 주제로 표현활동을 하는 책놀이 활동 1회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