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학자·실무자들 참여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학자 및 실무자들이 모여 해상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안효질)은 2일 오전 9시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제12회 동아시아 해상법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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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진=고려대 제공] |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중국 대련해사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가 주축이 돼 3국 해상법 학자 및 실무자들이 연 1회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해상법의 최근 동향 △해사도산법 △해사경쟁법으로, 각 주제별로 3국 발표자들이 발표를 한다.
iamky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