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가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1일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열두 번째 용의자'는 이날부터 IPTV(KT Olleh TV·SK Btv·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네이버 시리즈·티빙·Wavve·카카오페이지·씨츄·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인디스토리] |
지난 달 10일 개봉한 '열두 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이다.
신예 고명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으로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 장원영, 정지순 등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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