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의 연임이 확정됐다. 앞서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도 연임한 바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이날 서경환 전무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 [사진=손해·생명보험협회] |
서 전무는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상품계리실·보험계리실·감사실·보험검사1국 등을 거쳐 금감원 분쟁조정국장과 대전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11월 손보협회로 자리를 옮겼다.
생보협회도 지난 8월 3년 임기를 마무리 한 송 전무를 재선임했다. 송 전무는 1988년 7급 공채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금융위원회 인사팀장, FIU(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거쳐 2016년 8월 당시 1년여간 공석이던 생보협회 전무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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