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영업이익 중 470억원 가량의 환차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대비 3분기 평균환율이 27원 정도 상승했고, 2분기 말 대비 3분기 말 환율은 43원 가량 상승했다"며 "석유사업의 영업익은 230억원 가량의 변동이 있었고 화학·윤활유 사업의 환율 손익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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