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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회장 "중기부 정관 변경 승인 안 해도 창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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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4회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후 입장 밝혀
"재정 어려워도 끝까지 추진, 발기인 대회는 무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합회 정관 변경을 승인하지 않더라도 개인이 따로 모여 창당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30일 '제4회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개막식' 후 이어진 기자단과의 대화에서 "중기부가 승인 안 한다고 해서 (창당을) 안 할 것 같지는 않다"면서 "중기부 결정이 타당하지 않은 이유라면 창당 요구가 더 세질 것이며 집단행동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0월 30일 '제4회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개막식' 후 기자단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19.1030. justice@newspim.com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지난 8월에 현재 정치 참여를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승인을 중기부에 신청했다. 중기부는 정관 변경안에 대해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이며, 소공연 측에 자료 추가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이 정치세력화하는 것에 대해 기존 정당들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창당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회장은 "정당을 만드는 것은 돈이 많이 드는 일이어서 임원진은 고통스러워한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이렇게 나서지 않았다면 소상공인들은 10배 더 분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 압박을 가하고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생각해서 임원들은 (정당 창당을) 생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공연 임원이 개인 자격으로 '소상공인당(가칭)'을 창당하기 위해 다음 달 6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에 대해서 그는 소공연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회장은 "날짜는 확정된 것이 아니며, 임원이 어떻게 구성되고 참여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확인도 하지 않는다"며, "임원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정관 변경 승인을 안 받았으므로 공식화하거나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소공연 정치 참여 이슈와 관련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연합회는 중소기업중앙회나 대한상공회의소와 같은 단체와 달리 대표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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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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