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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메모리반도체·소프트웨어주↓ VS BP·버라이즌·트루이스트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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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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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17일 개장 전 AI·기술주 약세를 보였다.
  • 넷플릭스·알파벳 등은 성장 동력·AI 일정 부진으로 급락했다.
  • BP·트루이스트는 이라크 투자·호실적에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술주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넷플릭스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급락했고, 알파벳은 최신 제미나이 AI 모델 출시 지연 보도 여파로 이틀째 하락했다.

메모리 반도체주와 소프트웨어주도 AI 투자 열기 둔화 우려 속에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BP와 코노코필립스는 이라크 신규 투자 기대에 상승했고,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더라도 향후 성장 전망이나 사업 전략이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건물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BP(BP)·코노코필립스(COP)

▲BP와 코노코필립스는 각각 1% 이상 상승했다.

CNBC는 두 회사가 이날 이라크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개별 투자 규모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투자액이 수십억달러에서 많게는 수백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FC)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1.4%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 1.23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8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

▲버라이즌은 1% 상승했다.

회사는 직영 소매점 274곳을 매각하고 본사 인력 약 500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버라이즌이 진행 중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피프스서드 뱅코프(FITB)

▲피프스서드 뱅코프는 소폭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다만 순이자이익은 시장 전망에 부합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하락 종목

넷플릭스(NFLX)

▲넷플릭스는 10% 이상 급락했다.

회사는 2분기 EPS 0.80달러, 매출 125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EPS 0.79달러, 매출 125억9000만달러였다. 순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매출은 시장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플랫폼 이용자들의 콘텐츠 시청 현황을 보여주는 '왓 위 워치드(What We Watched)' 보고서의 발표 빈도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추가 성장 동력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11% 이상 하락했다.

수술용 로봇 제조업체인 회사는 2분기 조정 EPS 2.80달러, 매출 28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EPS 2.50달러, 매출 28억20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회사는 다빈치 수술 로봇을 이용한 연간 시술 건수가 약 14%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도 연간 시술 증가율 전망을 상향하지 않으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SPCX)

▲스페이스X는 3.5%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발사를 중단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를 통해 일부 엔진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자동으로 발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수일 내 재발사를 시도할 계획이다.

◆ 알파벳(GOOGL)

▲알파벳은 1.5%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블룸버그는 구글이 최신 제미나이 AI 모델 공급 일정에서 수개월가량 뒤처졌다고 보도했다. 알파벳 주가는 관련 보도가 나온 전날에도 4.5% 가까이 급락했다.

◆ 알코아(AA)

▲알코아는 0.5%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EPS 2.12달러, 매출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EPS 2.06달러, 매출 39억40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다만 알루미늄 제련에 사용되는 알루미나의 2026년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 소프트웨어주

▲소프트웨어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섹터 ETF(IGV)는 1.5% 이상 하락하며 최근 7주 가운데 6주째 주간 약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세일즈포스(CRM)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는 각각 2.4% 이상 하락했고, 서비스나우(NOW)는 2%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1.7% 하락했다.

◆ 메모리 반도체주

▲메모리 반도체주는 AI 관련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동반 하락했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는 3% 이상 떨어졌으며 이번 주 전체로는 1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웨스턴디지털(WDC)은 2.5%,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는 2% 하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도 1.5% 내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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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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