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8일 오후 6시 4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가정집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작동 중이던 의자형 안마의자에 몸통이 끼여 심정지가 왔다.
![]() |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픽사베이] |
29일 충북 소방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아기를 안마의자에서 빼난 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하면서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