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이범주 청주동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장이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9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범주 청주동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장이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9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이 소방장은 이번 대회에서 가전제품의 발화 가능성과 연소 패턴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그는 "평소 화재 현장에서 가졌던 문제 해결책을 다양하게 모색한 것이 인정돼 기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화재감식 전문능력 향상과 연구결과 공유 등 국가관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 규모 대회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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