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반도체 산업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에선 지난해 3분기 이후 불황에 진입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대해 분석하고, 내년 산업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 및 한일 갈등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육성할 비메모리 반도체와 관련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
mkim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