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23일 오후 2시 강릉중앙시장, 월화거리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명, 시민안전관리협의회 10명, 유관기관과 단체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안전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릉소방서는 23일 10월 도민의 날을 맞이해 강릉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강릉소방서] |
강릉소방서는 10월 추진 테마인 '산악사고 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펼쳤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 전통시장 소방통로확보 계도, 관계자 현장지도 등을 집중 홍보했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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