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BO는 17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3차전의 잔여 입장권 37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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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5년 만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 3차전 선발 에릭 요키시는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SK와는 5차례 만나 2승1패 평균자책점 2.97로 강했으며, 고척에서는 16경기 6승6패 평균자책점은 3.08이다.
SK 3차전 선발은 헨리 소사다. 소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KIA 타이거즈, 넥센(현 키움), LG 트윈스를 거치며 KBO리그 8년차 베테랑이다. 올해는 시즌 중반 SK에 합류해 16경기에서 9승3패 평균자책점 3.82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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