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역에서 ‘청탁금지법 리플릿’ 배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15일 대전시청역에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 및 청렴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및 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15일 대전시청역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심사평가원] |
이날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안내, 부패 및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절차 안내,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영식 대전지원장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산림복지진흥원과 합동으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두 기관 모두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