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NS홈쇼핑, 중소기업 협력사와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 11일 론칭 방송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09:31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09:31

사철쑥으로 편안하고 자극 없는 클렌저 만들어 PB상품 출시
홈쇼핑 클렌저 상품 중 유일하게 항균력 인체 적용 시험 완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NS홈쇼핑은 태영, 비앤비코리아와 손잡고 개발한 첫 뷰티PB 상품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를 11일 론칭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을,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를 출시, 11일 오후 1시 40분 홈쇼핑 라이브 첫 방송을 마련했다.

NS홈쇼핑이 태영, 비앤비코리아와 손잡고 개발한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 [사진=NS홈쇼핑]

TV홈쇼핑에 소개된 바디클렌저 중 사철쑥(인진쑥) 추출물 80%로 만들어진 클렌저는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가 유일하다. 인진쑥은 기를 북돋고 얼굴을 희고 밝아지게 한다고 본초강목에 소개돼 있을 만큼 사시사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다.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에는 100도 훈증과 끓지 않는 90도 온열, 얼지 않는 4도 냉각, 72시간 숙성 등의 과정을 거쳐 공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쑥 추출물'이 80%나 함유됐다.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는 pH 4.6~6.6으로 약산성에 맞춰져 있어 외부 자극에도 걱정 없는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뿌리, 허브, 곡물에서 추출한 80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고 6가지 비타민 관련 성분과 피부진정 특허 성분을 함유해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건강하게 피부를 가꾸어준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하는 올인원 클렌저로 TV홈쇼핑 바디클렌저 상품 중 유일하게 '항균력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세정력 효과는 물론 일시적인 피지, 수분, 각질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피부 걱정 성분 18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100%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를 함께 만든 태영은 '성분원료 제일주의'로 착한 화장품을 만들어왔으며, '엘렌실라'의 달팽이크림을 NS홈쇼핑의 뷰티 스테디셀러로 만들어낸 중소기업이다.

장승원 NS홈쇼핑 TV이미용상품팀장은 "NS홈쇼핑이 첫 뷰티 PB상품을 오랜 기간 함께 한 파트너 협력사 태영과 협업으로 출시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미세먼지와 심해지는 일교차, 건조함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건강한 피부 케어에 기초가 되어 줄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