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건축·토목·기계·전기 각 부문별 채용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한미글로벌이 오는 21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건축·토목·기계·전기 각 부문별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입사 후 6개월간 해외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후 글로벌 인재로서 지속적인 경력관리와 성장기회가 제공된다.
[사진=한미글로벌] |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을 필(2019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은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외근무 희망자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한다.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미글로벌 본사 및 해외 현장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1일 24시까지 한미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완 한미글로벌 인사팀장 상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과 함께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대내외 경제상황, 세계 건설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