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건 안건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통영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각종 안건심사와 올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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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본회의 장면, 자료사진[사진=통영시청]2019.10.4 |
9일 각 상임위에서는 이이옥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의회 의원 교육 연수 활동지원 조례안, 김용안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등 총 18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집행부가 역점 추진 중이거나 주요현안 및 시책사업의 중간 확인점검을 위한 주요사업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산양스포츠파크 축구장 시설개선사업, 어린이 미각도서관 건립공사 등 12개소를,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안정공원 정비사업 등 15개소를 방문한다.
이중 이틀 간은 공통으로 전 의원이 참석해 통영의 큰 그림을 설계하는 통제영거리 조성사업,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업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