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0분동안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유아 동반 100가족을 대상으로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토끼와 자라’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2019.9.24. |
인형극단 꼬꼬마가 이날 인형극에서 나와 슬기로운 토끼와 충직한 자라를 통해 관객들에게 지혜와 용기, 어리석음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슬기로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토요가족체험-온누리 가족체험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김미경 원장은 “이번 공연이 참가 가족들에게 다함께 어우러져 동심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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