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0분동안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유아 동반 100가족을 대상으로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토끼와 자라’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형극단 꼬꼬마가 이날 인형극에서 나와 슬기로운 토끼와 충직한 자라를 통해 관객들에게 지혜와 용기, 어리석음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슬기로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토요가족체험-온누리 가족체험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김미경 원장은 “이번 공연이 참가 가족들에게 다함께 어우러져 동심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