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오늘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안보고

기사입력 : 2019년09월24일 07:56

최종수정 : 2019년09월24일 07:56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책 현안을 보고받는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가 출석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경로와 발병 현황,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전날 김포시 소재 농장에 이어 이날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정부는 추가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김포=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한 양돈농장 앞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19.09.23 mironj19@newspim.co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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