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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代表团走进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

기사입력 : 2019년09월24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0월11일 16:35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23日,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代表团走进美丽、极富民族风情的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以下简称湘西州)凤凰县,考察凤凰古城并参加由当地政府举行的欢迎晚宴。

湘西州文化旅游广电局党组书记刘世树、湘西州文化旅游广电局副局长彭秀金、凤凰县人民政府宣传部部长龙金明出席活动。

湘西州文化旅游广电局党组书记刘世树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湘西州文化旅游广电局党组书记刘世树致辞,他说:“湘西州作为湖南的西北门户,以它独特的魅力列入到本次文化旅游节‘爱上湖南’六大精品线路之一,欢迎大家走入神秘湘西第一站——凤凰古城。”

刘世树用四点概括湘西州的特色,即文化之州、风情之州、山水之州和物产之州。湘西是文化之州,这里有湖南省首个世界文化遗产老司城,国家历史文化名城凤凰古城,中国历史文化名镇芙蓉镇、里耶镇、边城镇、浦市镇和南方长城、乾州古城等1517处各类历史文化古迹,有82个保护完好的中国传统村落和18个中国少数民族特色村寨。

湘西是风情之州。刘世树表示,湘西土家族和苗族能歌善舞,有各自独特的语言、习俗、服饰、建筑、音乐和舞蹈。湘西州是文化部授予湖南唯一的武陵山区(湘西)土家族苗族文化生态保护区,拥有26项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保护名录。毛谷斯被誉为“中国舞蹈及戏剧最远源头和活化石”,苗族鼓舞堪称中华一绝,土家织绵、苗族银饰、蜡染已成为游客珍藏的佳品。苗族“赶秋节”、土家族“舍巴节”等传统庆典活动独具特色,赶秋节被列入世界非物质文化遗产,土家族舍巴节被评为“中国最具特色民族节庆”。

湘西是山水之州。刘世树说道,猛洞河漂流被誉为“天下第一漂”。矮寨大桥是世界上跨度最大的钢梁悬索桥,创下四个世界第一。小溪国家级自然保护区是中南十三省唯一幸存免遭第四纪冰川侵袭的原始次森林。坐龙峡国家森林公园和乌龙山大峡谷也分别有“中南第一奇峡”和“世界溶洞博物馆”的美誉。

湘西也是物产之州。刘世树强调,湘西州盛产各类富硒水果、蔬菜、茶叶、茶油、中药材,被誉为“野生动植物资源天然宝库”和“华中动植物基因库”,猕猴桃基地、中药材基地。酒鬼酒、果王素、古丈毛尖、黄金茶等也都源于此地。

凤凰县人民政府宣传部部长龙金明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随后,凤凰县人民政府宣传部部长龙金明致辞,他说:“凤凰县位于湖南省西部,云贵高原东侧,武陵山区腹地,是民国总理熊希龄、文学大师沈从文、著名画家黄永玉的故乡,享有‘历史文化名城’、‘中国旅游强县’等称号。”

龙金明强调,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的举行,将对进一步挖掘凤凰文化旅游资源,吸引社会各界更多地参与支持,助推凤凰社会经济发展具有重要意义。

代表团举杯同庆【图片=记者 周钰涵】

欢迎晚宴结束后,代表团还观看了大型实景演出《边城故事》,嘉宾们纷纷称赞剧情唯美,灯光特效炫彩夺目。

另外,湘西州位于湖南省西北部,国土面积1.55万平方公里,总人口229万,是湖南唯一的少数民族自治州,土家族、苗族为主的少数民族占80%,拥有321个世界级、“国字号”文化旅游品牌。凤凰古城位于湘西州西南部,土地总面积约10平方千米,由苗族、汉族、土家族等28个民族组成,为典型的少数民族聚居区。这里是湖南十大文化遗产之一,曾被新西兰作家路易·艾黎称赞为中国最美丽小城,与云南丽江古城、山西平遥古城媲美,享有“北平遥、南凤凰”之名。

大型实景演出《边城故事》【图片=记者 周钰涵】

凤凰古城沱江畔【图片=记者 周钰涵】

苗族姑娘【图片=记者 周钰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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