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한 차례 연기했던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이번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다음달 26∼27일로 또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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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지행역 광장에서 특별공연 형식으로 열린 해외공연 팀 퀸(Queen) 헌정밴드 UKQEEN의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
동두천시는 파주와 연천에 발생한 ASF로 동두천시를 포함한 6개 시·군이 방역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1일과 22일 개최 예정이던 동두천 록 페스티벌 행사를 다음 달 26∼27일로 연기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도 3개 무대에서 1개 무대로 축소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