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바른미래당 부산시당 함께 주도
오후 6시 서면 금강제화 옆서 열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 주도로 출범하는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첫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 금강제화 옆에서 촛불집회를 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는 황 대표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부산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가한다.
앞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조 장관이 사퇴할 때까지 매주 한 차례 집회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투쟁 집회’를 열고 있다. 2019.09.17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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