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과 고창모양성보존회는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를 찾아 제46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존회 회원들은 고창모양성제 안내 리플릿과 고창지역 특산품인 땅콩, 복분자 제품을 함께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 모양성제 사전 홍보활동 모습[사진=고창군청] |
특히 역사문화 콘텐츠에 맞춰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은 정부세종청사와 세종특별자치시 직원들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랜 된 민속축제인 고창모양성제는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돼 ‘역사는 미래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닷새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또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석정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오는 내달 2~6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도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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