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9일 서초구 본사 및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다 함께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해 실천력과 책임성 강화를 도모했다.
[사진= 일동제약] |
또한 올바른 직무 활동과 관련한 동기 부여 및 자구적 노력 확대를 위해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 포상도 이뤄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CP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기업가치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둥”이라며 “모든 업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는 행동양식이 되도록 항상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동제약은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16년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CP등급평가 AA 획득, 2018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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