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팀 응모...총 11개 작품 시상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9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19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수상팀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시상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해 수상팀에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나만의 돈 모으기 꿀 팁, 내 돈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47개 대학 51개 팀이 응모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돈을 지키는 방법을 힙합 가사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Save the Money'팀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정일문 사장은 "금융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어준 참가자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공모전 경험이 훌륭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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