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동부건설은 경기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12-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총 172가구)과 커뮤니티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동부건설과 한국자산신탁은 차입형 개발신탁사업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계약금액은 약 355억원이다. 다음달 말 착공 예정이다. 공사시간은 실제 착공 후 2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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