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유사성격의 축제를 연계‧통합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와 체육을 체험 할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인제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이 최상기 인제군수 및 지역 내 초‧중‧고교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사진=인제군] |
인제군에 따르면 5일 10시부터 인제 다목적경기장 및 잔디구장, 소양강변 일대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및 관내 초‧중‧고교생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인제군 초‧중‧고 통합축제인‘청소년 드림하이 & 스포츠대축제’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통합축제를 통해 지역 내 초‧중‧고 학생 간 화합은 물론 건전한 문화를 즐기고, 학생들 저마다 자유롭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혜를 겨루고 선의의 경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합 축제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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