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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부산서 ‘대전방문의해’ 홍보…부산국제관광전 참관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17:21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17:21

대전시, 8일까지 자체홍보관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참관하고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5일부터 4일간 부산 BEXCO 실내 전시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최하는 관광마케팅 축제다.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이번 전시에는 40여 개국·270여 개 기관과 430여 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으로 대전시에서도 자체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자위원들은 현장을 참관해 대전관광홍보관 운영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람객들에게 대전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전날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전행사로 열린 환영 리셉션에 참가, 타시도 관계자들에게도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박혜련 행자위원장은 “전국적인 관광행사에 직접 참여해 관광분야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 할 것”이라며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과 함께 참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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