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악동뮤지션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악동뮤지션이 지난 2017년 발매한 앨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미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가로형의 블루톤 포스터에는 악동뮤지션의 기존 로고와 다른 새로운 로고가 담겨 있다.
특히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만날 전망이다.
악동뮤지션의 컴백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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