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공석중인 상근부회장에 현 신세계 레저부문 자문역 김훈환(58)씨를 선임했다.
상근부회장에 선임된 김훈환씨. [사진= 한국골프장 경영협회]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3일 협회 사옥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골프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김 부회장 선임 건을 확정했다. 신임 김 부회장은 트리니티클럽 운영 총괄과 자유CC 총지배인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3월말까지다.
기업에서의 오랜 경험과, 열정적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 부회장은 협회의 산적해 있는 현안과제 해결은 물론 침체된 협회 분위기를 쇄신해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 김훈환 상근 부회장 약력
1961년 2월 김해생
부산 혜광고 졸(1979년)
인하대 일어일문학과 졸(1988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점장& 영업 총괄 역임(2002년∼2009년)
트리니티클럽 운영 총괄 역임(2009년∼2012년)
신세계 상무& 자유컨트리클럽 총지배인 역임(2009년∼2017년)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자문위원(2017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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