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강진경찰서는 3일 강진경찰서 어울마당에서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김선우 강진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입은 시민’경찰상 구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보호, 노인안전 치안 대책 등 주요 치안 현안 및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의 역할과 안전한 전남 공동체 치안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치안현장 간담회 모습 [사진=전남경찰청] |
김남현 전남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지역민과 경찰이 하나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전남치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