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도 육군 모 부대에서 복무하던 병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군에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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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18년 11월 2일 오전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 GP 앞에서 현지부대 및 132공병 지뢰제거팀이 DMZ 내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1일 육군에 따르면 A상병은 지난달 30일 오후 육군 모 부대 소속으로 부대 인근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응급조치후 헬기로 긴급이송했으나 31일 오전 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부대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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