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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미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허리케인 도리안 상륙을 앞두고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 플로리다주의 키시미에서 30일(현지시간) 홍수 대비용 모래 주머니를 확보하려는 주민들의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2019.08.30. |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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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미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허리케인 도리안 상륙을 앞두고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 플로리다주의 키시미에서 30일(현지시간) 홍수 대비용 모래 주머니를 확보하려는 주민들의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201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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