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신사=뉴스핌 특약] 강소영 기자= 중국 은행 관계자가 30일 인민폐의 신권과 구권을 비교하고 있다. 액면가를 기준으로 배열된 각 두 장(개)의 지폐와 동전 가운데, 아래에 놓인 돈이 신권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인민폐 5차 신권(2019년판)을 발행했다. 새롭게 발행된 신권은 50위안, 20위안, 10위안, 1위안 지폐와 1위안, 5마오, 1마오 동전이다. 이번에 발행된 신권은 도안이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위조방지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201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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