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박스·스마일클럽·스마일페이·스마일배송 등에서 호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마켓이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선정한다.
[사진=G마켓] |
G마켓은 '쇼핑을 바꾸는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멤버십 '스마일클럽'과 무인라커서비스 '스마일박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익일배송 '스마일배송', '당일배송관' 등의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2017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스마일클럽은 특별 할인쿠폰과 전용 딜, 전용 고객센터는 물론 스마일배송, 당일배송, 음식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 쿠폰과 혜택을 준다.
2014년 G마켓 전용 간편결제서비스로 처음 선보인 '스마일페이'는 도입 4년 만에 국내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 대부분의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물론 SPC계열 오프라인 매장, GS슈퍼마켓에서는 오프라인 할인과 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해 온·오프라인 영역을 넘나드는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국내 1위 온라인마켓플레이스로써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위한 혜택은 물론, 모든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혜택 등 다방면으로 장단기적인 서비스 마련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