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착한소비 구축 목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추석을 맞아 직거래장터를 연다.
심평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강원 원주시 본원 사옥 앞마당에서 ‘잇다장터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더(THE) 심평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더(THE) 심평 마켓’ 포스터 [사진=심사평가원] |
이날 행사에는 ‘강원곳간’, ‘언니네 텃밭 협동조합’, 원주시 농특산물유통협회 및 청년연합회 등 사회적 경제기업을 포함한 총 17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한우, 과일, 한과 등 추석 선물세트와 전통 음료, 간식, 제철 농산물 꾸러미 등을 판매한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장터를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